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 하야부사 (문단 편집)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youtube(ZGXDD5Q4idY)] 1편의 테마인 "Blade of Ryu" [youtube(22CyhSRCiuc)] 2편의 테마인 "The Shooted" [youtube(1T_IVaTvuyA)] 3편의 테마 Look Ahead [youtube(tv6tBTxy5oM)] 4편의 테마 Hunter's Moon [[파일:attachment/doad-ryu-hayabusa2.jpg|width=450]] DOA에서는 전 시리즈 내내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한다. 최종보스 앞에서도 전혀 쫄지 않고 오히려 '널 박살내러 왔다!' 식의 태도로 포스와 간지를 뿜어내는 시리즈 공식 최강 캐릭터. 이런 포스 넘치는 이미지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닌자 가이덴]]의 영향이 크다. 등에 메고 있는 [[용검]]으로 앞을 막는 모든 것을 그야말로 닥치는 대로 썰고 다니는 그 일당백의 포스를 보면 누가 이 인물을 최강이라 하는데 이견을 제시하겠는가. 물론 DOA는 맨손 격투를 지향하는 게임이므로 칼을 뽑진 않지만 엔딩이나 이벤트 영상에서는 뽑아서 막 휘두른다. 격투 게임의 특성상 온갖 인물들에게 얻어맞지만, 스토리 모드에서 보여주는 포스만 봐도 일반인과는 넘사벽. 용검만 뽑으면 DOA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 [[그냥 시체]]가 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DOA1, 2, 3의 보스들을 쓰러뜨리는 데 모두 결정적인 활약을 하는 것을 보면 결국 슈퍼 닌자는 슈퍼 닌자. 사실 디멘션즈 전까진 캐릭터별 스토리 외에는 별다른 묘사가 없었지만 디멘션즈에서 최종보스를 처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내용이 추가되었다. 디멘션즈에서 아예 '''절대자''' 컨셉을 못박아 버린 것. 작중 보여주는 모습도 절대자의 포스 그 자체다. 캐치프레이즈는 '''고고의 초인(孤高の超忍).'''[* 북미판에선 Solitary Super Shinobi(혹은 Ninja). 캐릭터 설명에는 The Modern Day Ninja(현대의 닌자)란 명칭도 붙는다.] 나이는 겨우 20대 초반인데 쿨한 말투나 천천히 위엄있게 얘기하는 성우의 연기를 들어보면 뭔가에 초탈한 듯한 고고한 느낌이다. [[무쌍 오로치 2]]를 플레이해 본 유저들은 류의 말투를 듣고 "나이 먹은 티 낸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류는 '''닌가 시점에서 21세, DOA 시점에서 23세'''에 불과하다. [[아야네(DOA)|아야네]]도 '님'까지 붙이며 꼬박꼬박 존댓말 쓰는 걸 보면 정말 세긴 센가 보다.[* 사실 아야네는 존댓말만 쓰는게 아니라 아예 '''존경까지 한다.''' 류의 전투력을 생각해 보면 아야네가 존경할만 하다.] 친우인 [[하야테(DOA)|하야테]]가 라이벌이라고는 하는데 포스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닌자 가이덴의 [[겐신]]이 더 라이벌 같다는게 문제다. 게다가 겐신은 류와 마찬가지로 ''''슈퍼 닌자''''라 일컬어지는 또 한 명의 초닌자. 최초의 숙적인 [[도쿠]] 역시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애초에 인간을 초월한 상급 마신인 ''''중귀경''''인데다 [[요도]] [[키테츠]]까지 보유한 만큼 그 강함도 괴랄한 수준. 이 둘에 비하면 하야테는 워낙 포스에서 밀려서 별로 라이벌 같은 느낌이 안 든다. 디멘션즈에선 라이벌 분위기 낸다고 서로 싸우게 하는데, 한 번 하야테가 이긴 싸움에선 알고 보니 그건 류의 분신이었다는 식이었고 두 번째는 크리스티가 아이린을 납치해서 싸우다 말았다. 3편에선 아예 대놓고 '''"언제부터 네가 나보다 강해졌단 거냐, 하야테?"'''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역시 류가 제일 센 것 같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냉철하지만 디멘션즈의 영상에선 하야테를 약올린다거나, 열공진풍살을 써보라고 도발하거나 하는 의외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야테를 분신으로 낚고 난 뒤에는 호쾌하게 웃으며[* 참고로 류가 DOA와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통틀어 웃는 장면은 이 장면이 '''유일하다.'''] 지금은 서로 싸울 때가 아니라고 한다거나 다시 하야테와 겨룰 때 밑에서 보고 있던 아이린이 "완전히 정신이 나갔어."라고 걱정하는 걸 보면 류도 하야테에게 은근히 호승심을 느끼는 듯. 류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도 하야테를 상대로 할 때가 유일하다. 또한 하야테 말고도 작중에서 엮이는 인간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바로 [[이소룡]] 따라쟁이 [[잔리]]. DOAU에서 류가 이건 그냥 격투 대회가 아니니 꺼지삼 하자 웃기고 있네 하며 싸운 이후로 인연이 생긴 건지 뭔지 DOA4에서 류로 스토리 모드 진행시 이벤트 대전이 있다. 잔리가 쌍절곤 시범을 보여주고 해보라며 던져주자 그걸 받아들고 역시 현란하게 쌍절곤을 돌려주시는 류. 하긴, 류는 끝에 [[비그오리언 플레일|낫 달린 쌍절곤]]을 휘두르며 다니며 그걸 가지고 "느낌이 좋다."고 한 인간이다.[* 심지어 이걸 다뤄본 적도 없이 그냥 상자 안에 있던 걸 주워다가 휘두르면서 마신들을 도륙내고 비그오르 제국을 멸망시킨 후에 내린 평가이다.] 그 외에는 겐푸와 태그를 짜서 태그 교체기를 하면 겐푸가 앉아 있고 류가 '''큰 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강함과 포스는 4의 엔딩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공중에서 기관총과 미사일을 가뿐하게 피한 후 칼질과 장풍으로 전투기 부대를 박살'''낸다. 차원이 다르다는 걸 증명하듯 엔딩 제목부터가 [[http://www.youtube.com/watch?v=ZvXtppFzs9w&feature=related|'''Super Ninja''']]. 엘레나의 엔딩을 보면 류가 흑막인 도노반이 탄 헬기를 격추시키는 것으로 나온다. 사실 류가 하야테의 원수를 갚으려고만 했으면 [[라이도우]]를 박살내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왜 [[카스미(DOA)|카스미]]가 탈주닌자까지 돼서 복수하러 나갔는지는 정말 미스터리. 공식 스토리에서도 류가 일부러 친구인 하야테의 복수를 카스미에게 양보했다고 한다. 하긴 디멘션즈의 DOA2 스토리에서 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말 안 듣고 오빠찾아 뛰쳐나간 걸 보면 이 브라콘 아가씨가 복수를 다른 사람 손에 맡겼을지도 의문이다. 또한 이타가키의 말에 따르면 무기를 안 쓰고 순수하게 체술로 싸우는 것만으로도 류의 힘은 '''60%''' 이상 봉인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DOA의 다른 캐릭터들이 '''그나마 류와 대등하게 치고 박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페널티적인 설정인 듯. 즉 DOA에선 '''4할의 힘만으로''' 텐구를 때려잡는 등의 대활약을 펼쳤다는 거다. 그런데 그 체술로만 싸운다는 것도 많이 봐주면서 싸우는 것 같다. 일례로 이즈나 드롭은 닌자 가이덴에서 사용하면 원래 웬만한 적은 '''골통이 수박 깨지듯 박살난다.'''[* 시그마에서는 많이 약화됐지만 오리지널 판에서 이즈나 드롭은 즉사 판정이다.] 근데 DOA에선 그런 일은 없으니. 물론 DOA의 캐릭터들은 다들 고층 빌딩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괴물들이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